성남시의료원 전경 |
시는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3개 구 보건소 평일 진료를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에 들어갔고, 관내 응급의료기관에도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운영을 협조 요청했다.
성남 관내 응급의료기관은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국군수도병원, 성남시의료원, 성남중앙병원, 성남정병원 등 7곳 이며, 시는 이 병원들을 대상으로 비상진료체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이 중 성남시의료원은 26일부터 평일 진료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2시간 연장한 상태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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