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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금산군청 다용도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백제문화관광권벨트협의회에 참여하는 금산, 공주, 부여, 무주, 대전 유성구 5개 시군구 자치단체장과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정수미 대표이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은 협의회에 주소를 둔 주민의 시설 입장료 할인과 함께 지역관광 상품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협약 기간은 1년으로 상호 이의가 없는 한 지속된다.
박범인 협의회장은 "다양하고 변화하는 관광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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