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진행하는 이 사업에 군은 성평등 기반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강화 등 5개 분야, 28개 여성친화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른 2024년 주요 사업을 보면 여성친화마을 만들기, 괴산 아이사랑 교통비 지원, 저소득 가임기 여성 보건위생용품 지원, 양성평등 전문강사단 지원, 군민참여단 3기 운영, 정책자문 젠더전문가 위촉, 여성일자리협의체 운영, 여성 소모임 지원사업 등이다.
이에 군은 27일 소회의실에서 공공·민간위원 14명으로 구성된 양성평등위원회 심의회를 열고 여성친화도시 4년차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먼저 신규 위원 3명을 위촉하고 2024년도 여성친화도시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