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중대재해 예방 총력대응 결의문'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대진단의 신속한 실시, 건설현장의 자기규율예방체계 구축·이행, 건설현장 12대 사망위험요인에 대한 철저한 대책수립 등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특강을 통해 "기업의 업종·규모와 역량에 맞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업들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속히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가용한 모든 역량과 자원을 총동원하여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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