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축제 관련 콘퍼런스로 한국을 비롯해 태국, 중국, 베트남, 일본 등 10여개 국가의 축제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시는 28일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4 아시아 댄싱 페스티벌'에 선정됨에 따라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흥타령춤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서, 관람객 반응, 축제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국외 출장을 통해 아시아 각국의 성공적인 축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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