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이번 연장 운행을 통해 이주단지 입주민, 월롱산 등산객 및 관광객, 용상사를 방문하는 신도 등 시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 중심의 노선 개편을 통해 시민의 편익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노선 개편 등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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