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는 26일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소화기 전달식'을 했다. |
대전 중구 문화동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사무처에서 열린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 행사엔 최영준 대전시 도시주택국장, 성경환 대전시 주택정책과장, 도회 회장단, 도회 사무처 직원 등 8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도시공사가 관리 중인 소방취약계층 공동주택에 분말소화기 3.3kg 140기(300만 원 상당)를 증정했다. 또 이를 가장동 등 관내 7개소 청년임대주택에 배분토록 요청했다.
한편, 대전·세종·충남도회에서는 2019년부터 대전시 관내 주거 취약 밀집 지역, 영구임대주택 등에 6년 간 소화기 740여기(1500만 원 상당) 지원사업을 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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