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피해자 지원공로 위원들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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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피해자 지원공로 위원들 감사패 전달

  • 승인 2024-02-26 17:32
  • 신문게재 2024-02-27 7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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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26일 정기총회를 갖고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공로패를 수여했다.  (사진=대전범피센터 제공)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박재억)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두식)는 26일 오전 11시 대전지방검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지난 1년간의 센터 활동실적 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하는 2024년도 정기총회와 신규위원 위촉, 범죄피해자 지원 공로 위원에 대한 표창장·공로패 수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두식 이사장(세종상공회의소 회장) 비롯한 센터 위원, 내빈으로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박재억)을 비롯한 검찰간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운영위원 및 법률지원위원장으로 윤진용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변호사, 전 대전지검 형사3부장검사), 운영위원으로 민승기 치과의사(민승기브이라인치과의원 원장), 기획홍보위원으로 박태구 중도일보 편집국장을 포함한 주요언론사 임원(국장) 7명, 자원봉사위원 1명을 위촉했다.

이어 강기태 운영위원(㈜비앤케이 대표이사)과 남윤제 운영위원(에이치엘비(주) 헬스케어 대표이사)에게 검사장 표창장 및 표창패를 수여했다. 임영순 자원봉사위원, 고은숙 자원봉사위원에게 이사장 공로패를 전달했다.



박재억 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종범죄 등 시대변화에 맞는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피해자 지원을 위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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