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신범철 캠프의 후원회장인 안대희 전 대법관과 성무용 전 천안시장, 정일영·전용학·박찬우 전 국회의원,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지지자들이 온종일 사무실에서 총선의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번 개소식은 '오픈하우스' 형식으로 진행됐고, 참석한 시민들도 신 후보에게 큰 기대감을 드러내며 천안 발전의 적임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범철 후보는 "많은 지역 주민이 찾아와줘 감사하다"며 "한명 한명 볼 때마다 '천안을 발전시켜달라',' 꼭 승리하라'고 말했으며,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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