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발표에 따르면 군은 6개 분야 중 화재 분야 1등급, 교통사고 분야 2등급, 생활안전 분야 2등급, 감염병 분야 2등급 등을 받았다.
이는 생활방범카메라 설치 확대, 화재 대비 합동점검 및 훈련,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및 프로그램 확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안전 시책을 추진한 결과로 보인다.
특히 화재 분야는 3년 연속 1등급을 받아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시임을 입증했다.
군은 행안부의 이번 평가로 2020년부터 4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하며 도내에서 가장 높은 안전수준과 안전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영 군수는"앞으로도 취약지표를 개선하고 안전대책을 강화해 나가는 등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재난 제로, 안전 도시' 증평 조성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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