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남자 배드민턴부가 2월 22일 창단식을 갖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대전과기대 제공 |
25일 대전과기대는 남자 배드민턴부가 교내 혜천관 세미나실에서 22일 창단식을 갖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학노혁 감독(스포츠건겅관리학과장)을 필두로 한토성 코치와 이진형 주장(스포츠건강관리학과 1학년) 등 10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이효인 총장은 창단식에서 "여자배드민턴부에 이어 남자배드민턴부 창단으로 대학의 명예는 물론, 지역사회와 우리나라 배드민턴계에 이바지 할 우수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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