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장,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장 취임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자활사업 2030 비전 사회통합과 빈곤예방의 지역사회안전망 구현 위해 대전 5개 구 지역자활센터와 광역자활센터도 함께 나눔과 협동으로 소통하고 연대하는 협회 다짐

사단법인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는 15일 대전사회서비스원 9층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 23년 사업실적과 24년 사업계획과 예산 심의·의결 후 새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임기를 마친 5대 김인희 협회장(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장)이 이임하고 새롭게 선출된 6대 김선경 협회장(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김선경 협회장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자활사업 2030 비전 사회통합과 빈곤예방의 지역사회안전망 구현을 만들어가는데 대전 5개 구 지역자활센터와 광역자활센터도 함께 나눔과 협동으로 소통하고 연대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선경 협회장은 이어 “저희 (사)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는 저소득주민에 대한 자활지원과 지역자활센터의 발전을 위한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자활센터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 운영에 관한 조사, 연구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