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에 따르면 천안시티FC 김태완 감독과 선수단은 태국, 남해 등 두 차례 전지훈련을 마치고 3월 2일 첫 경기와 10일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시와 천안시티FC는 양 구청·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천안시내버스, 버스정류장, 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홈 개막전 홍보와 관람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형목 천안시티FC 사무국장은 "감독과 선수단이 새로 탈바꿈된 만큼 기대가 크고 이번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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