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위원회는 이날 양 지역 우호증진을 위한 2024년 교류 행사를 협의하고 지역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도 홍보했다.
위원회는 이날 행사에 이어 28일에는 서울시 관악구 신원동, 구로구 오류2동 등 2곳의 자매결연지도 방문해 상호 간의 협력을 다질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앞으로도 자매결연지 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가 지역 간 화합은 물론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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