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제66대 괴산경찰서장에 취임 후 지역 치안 안전도 향상에 힘써왔던 손 전 서장은 2월 충북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괴산경찰서장으로 재직하면서 112현장도착시간 도내 3위, 지령소요시간 도내 1위 등 현장 대응력을 높혀 지역 치안역량을 강화했다.
또한'우리동네 순찰뱅크','치매노인 배회감지기 보급사업'등을 추진해 지역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기여해 왔다.
특히 2022년 9월 30일부터 17일간 총 75만 명이 방문한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기간 교통 혼잡해소, 안전사고 예방 등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큰 역할을 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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