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윤소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
윤 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죽동 행정동 격상과 행정복지센터 신설, 죽동 1·2단지 연결 신설도로 개통, 죽동 2단지와 노은동 연결 도로 신설, 죽동 중·고교 신설, 죽동초 교통 안전문제 해결 등이다.
윤 후보는 "현재 죽동지구는 1지구만 개발이 되어있는 상태로 2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인구가 대거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행정동 신설을 진행하고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복합커뮤니티 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죽동 1지구와 2지구를 연결하는 관통도로와 충남대 서문삼거리부터 1·2지구를 관통하는 도로 신설, 북유성대로를 지나 노은역 인근까지 연결되는 도로도 개설하겠다"며 "교통문제는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문제다. 시민 이동 편의성을 향상시켜 원활한 유성구 교통망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죽동초 등굣길 동선이 길고 상습 불법주차 문제로 교통안전이 우려되고 있다"며 "'안전한 길, 밝은 미래'를 토대로 보도육교, 스쿨존 안전펜스, 횡단보도 동시신호, 불법주정차 단속 AI CCTV 설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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