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정면은 이날 후원받은 성금을 새마을금고의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불정새마을금고는 이날 이외도 2023년에는 수해 이재민들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도배지와 함께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00만 원을 괴산군에 기탁해 오는 등 지역민과 함께하고 있다.
한편, 1983년 창설한 불정새마을금고는 현재 지역의 서민금융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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