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상근고문 전 김기원 부사장, 서산중앙고 방문 특강 사진 |
삼성전자 상근고문 전 김기원 부사장, 서산중앙고 방문 특강 사진 |
삼성전자 상근고문 전 김기원 부사장, 서산중앙고 방문 특강 사진 |
삼성전자 상근고문 전 김기원 부사장, 서산중앙고 방문 특강 사진 |
삼성전자 상근고문 전 김기원 부사장, 서산중앙고 방문 특강 사진 |
삼성전자 상근고문 전 김기원 부사장, 서산중앙고 방문 특강 사진 |
삼성전자 상근고문 전 김기원 부사장, 서산중앙고 학생들과 식사 간담회 사진 |
삼성전자 상근고문 전 김기원 부사장, 서산중앙고 학생들과 식사 간담회. |
삼성전자 상근고문이자 전 대외협력팀 김기원(서산중앙고 34회 졸업) 부사장이 2월 22일 모교인 서산중앙고등학교(교장 김지용)에서 희망 재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학생들의 소중한 꿈은 미래를 키우는 싹이 되고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공유하고, 학업과 사회생활에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모교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증하는 등의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김기원 상근고문은 이날 후배들을 만나 "너무 자랑스럽고 큰 기쁨이며 행복한 순간"이라며 학생들에게 말을 걸었다.
그는 학생들에게 "우선 기본적인 예절을 바탕으로 바른 품성을 키우고, 사회에 적응하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노력의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의 세계는 꿈꾸며 미래를 준비하는 대로 펼쳐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항상 10~20년 후를 보고 준비하자. 선택과 집중을 바탕으로 흥미 있는 분야를 공부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즉시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풍부한 삶을 위해서는 선배와 후배, 서로에게 의지하고 배워야 한다."라며 선배와 후배 간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특강 후 김기원 상근고문과 학생들이 함께 지역의 음식점에서 짜장면을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깨끗하고 부지런하며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자."는 말로 자기 관리에 대한 의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마음을 담아 학생들에게 힘이 되는 말을 전하며 특강 및 장학금 전달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지용 교장은 "모교를 방문해 특강을 해 주신 김기원 부사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꿈과 미래에 대한 동기부여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사회적 책임과 후세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중앙고등학교는 지난해 한국행복학교 포럼에서 주관하는 행복학교 대상을 수상해 전국 최고의 학교로 명예를 높였다.
이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아름답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하는 학교를 선정하여 미래교육을 선도적으로 실현하는데 기여한 공이 큰 학교를 선발해 주는 상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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