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회장교인 황윤원 총장을 비롯한 협의회 소속 17개 대학 중 13개교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회의는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한 충북도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K-유학생 유치를 통한 대학의 위기 극복과 산업체 인력난 해소의 새로운 모델이 소개됐다.
이어 각 대학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도와 대학 간 상호 협력과 지역사회 기여 방안 등을 논의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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