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동형 한국신문협회 기조협의회 회장 |
권동형 회장은 인사말에서 "생성형 AI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 신문업계의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며, "회원사들과 협력해 신문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어 “기조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경영기획 담당 임원과 실(국)장들의 단체로, 신문 경영기획 업무의 발전 등을 위해 1997년 8월 27일 창립됐고, 현재 전국 25개 주요 신문사와 통신사가 가입돼 있다”고 안내했다.
권동형 회장은 1968년생으로 단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고,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동화기업 인재개발실 이사, 한국일보 경영지원실 상무, 코리아타임스 경영지원실 상무, 한국일보 인쇄인을 거쳐 한국일보 전무이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기조협의회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 장 =권동형 한국일보 전무이사
▲부회장 =진상현 머니투데이 미디어전략본부장·상무,홍준석 서울경제 전략기획실장·이사, 박정훈 세계일보 비서실장·기획국장, 김재욱 서울신문 경영본부장·상무,남궁창성 강원도민일보 이사·서울본부장
▲이 사 =심우진 경향신문 전략기획실장,라동철 국민일보 경영전략실장,김기성 뉴스1 전무이사,김승환 동아일보 경영전략실장,이상배 스포츠서울 전무이사,김기림 아시아경제 경영지원실장,이상원 연합뉴스 전략기획실장,정현기 전자신문 경영지원실장,박두식 조선일보 경영기획본부장,박혜민 중앙일보 행정국장,이상준 한겨레 경영기획실장, 이건호 한국경제 기획조정실장,서상범 헤럴드경제 기획조정실장,송신용 매일신문 서울지사장,송용관 제주일보 상무이사,홍경선 충청투데이 기획조정실장·상무
▲감사 =김정욱 매일경제 기획실장·상무이사
▲고문 =김영래 강원일보 상무이사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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