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의원은 천안갑 민주당 후보로 단수 공천됨에 따라, 3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제22대 총선 본선에 직행하게 됐다.
문진석 의원은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았으며, 천안 시민의 숙원사업인 20년간 임시 역사로 방치돼 있던 천안역을 증·개축하는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천안 외곽순환도로 구축, 남산·봉명·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 추진, 동부스포츠센터 건립 등 지역 발전에 힘썼다.
문진석 의원은 "천안 시민과 국민을 위해 계속해 봉사할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된 것에 감사하다"며 "4년 전 신인 정치인의 초심으로 돌아가 천안 시민과 발전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고 했다.
이어 "천안의 기업가이자 정치인으로 키워 준 천안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4년간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없는 천안 발전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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