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 중부권역 경영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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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 중부권역 경영전략회의 개최

5개 공원 7개 기관장, 국립공원의 효율적·효과적 관리모색

  • 승인 2024-02-22 10:44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회의 사진
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김대현)는 2월 21일 중부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공단 경영목표 달성 및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2024년 첫 번째 권역 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회의에는 김대현 본부장을 비롯헤 계룡산사무소, 속리산사무소, 태안해안사무소, 월악산사무소, 소백산사무소, 소백산북부사무소, 소백산생태탐방원 중부지역본부 관할 사무소장·원장 등 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경영 목표 달성 다짐, 주요사업 공유, 사업추진 방향 토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청렴서약식을 진행했다.

김대현 본부장은 "기후변화시대에 국립공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국립공원의 효율적·효과적 관리를 위해 지역본부가 신설된 만큼, 중부권 5개 국립공원사무소·원장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직원들에게 신뢰받는 중부지역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추진으로 청렴문화 정착과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는 2월 1일 충북 청주에 공식 출범해 계룡산·속리산·태안해안·월악산·소백산 등 중부권 5개 국립공원을 관할한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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