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충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차관 등을 역임한 후 고향인 충주에서 민선 5기 시장과 제19·20·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특히 제21대 국회에서는 3선 중진의원으로서 국민의힘 초대 정책위의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요직을 맡았다.
이 의원은 국회 등원 후 ▲충주시 국비예산 총 5조 8606억 원 확보 ▲충주~판교 직통열차 개통 ▲국립충주박물관을 비롯한 32개 국가·공공기관 유치 ▲15개 산단 유치 ▲현대엘리베이터를 포함한 다수의 우량기업 유치 ▲충북 유일 문화도시 선정 등 괄목할 만한 성과로 충주 발전을 앞당겨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충주시민들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덕분에 3선의 큰 힘으로 중단없는 충주 발전을 이끌 수 있었다"며 "더욱 강력한 4선의 힘으로 이종배가 쏘아올린 충주 발전, 이종배가 책임지고 완성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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