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창열 안보공단 대전세종본부장 산업안전 대진단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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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창열 안보공단 대전세종본부장 산업안전 대진단 현장점검

  • 승인 2024-02-21 17:26
  • 신문게재 2024-02-22 5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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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창열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은 21일 대전지역의 한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사업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안보공단 제공
채창열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은 21일 관내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사업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방문한 사업장은 18명이 일하고 있는 대전에 위치한 촉매·흡착제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이번 산업안전대진단 사업에 참여해 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 체계구축 컨설팅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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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창열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은 21일 대전지역의 한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사업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안보공단 제공
현장에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느낌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안전 보조금 지원 등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줄 것을 요청했다.

채 본부장은 "산업안전 대진단을 통해 현장의 위험요인을 개선해 중대재해가 근절되길 바란다"며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에 즉시 대응하고 사업장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안전 대진단은 50인 미만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자율적으로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컨설팅, 재정지원, 교육 등 정부의 맞춤형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도모하기 위한 정책으로 오는 4월까지 시행된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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