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은 보은군기업인협의회(회장 류성모, 동양기업 대표)가 추진하고 있는 기탁 챌린지로 1월 유환엔지니어링 정태원 대표에 이어 2번째로 참여했다.
유성모, 이영주 대표는 "물가상승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보은군기업인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탁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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