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매년 태풍과 수해 등의 자연재해로 인명, 재산피해가 증가하는 상습 피해 지역으로 주목됐으며, 이로 인해 선제적 예방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성환장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각각 30억2000만원, 26억7500만원 등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완주 의원은 "시민들에게 안전 걱정 없는 천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이후 21대 의정활동 동안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부터 사업 추진 과장까지 내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꼼꼼하게 챙겨왔다"며 "현재 진행 중인 마정과 성환장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또한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천안을 위해 더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