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 전경 |
공사가 마련한 재난 구호성금 200만 원은 ▲ CEO를 포함한 임직원의 자발적 성금 모금 ▲ 내부 봉사단(디딤돌봉사단)의 재난구호기금 조성을 통하여 마련되었으며, 기탁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화재피해 소상공인 지원 및 피해 상가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2023년 자체적 재난구호기금을 조성하여 남부도서지역 가뭄, 구룡마을 화재피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청주 수해피해, 북아프리카 재난 피해 등 각종 지역에서 발생한 자연 사회재난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하여 총 1,564만 원을 기탁하며 사회 안정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였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하여 서천특화시장 소상공인을 비롯, 피해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연 사회 재난 발생 시, 조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의 일상회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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