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은 시가지 군계획도로 98개 노선, 자전거도로 전구간, 자전거공원, 어린이자전거 교통안전교육장 등이다.
점검에서는 노면 포장 및 차선도색 상태, 배수시설 및 구조물 파손 여부, 안전시설과 편의시설 파손·청결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조치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향후 계획 수립 후 순차적으로 보수·정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도로시설물을 보완해 군민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