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재 베어트리파크의 봄 풍경 |
이번 행사에'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선 SNS에 필수 해시태그(#코트야드세종 #여행가는달)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호텔 투숙객 대상 조식 50% 할인 혜택을 준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세종'은 스탠다드 객실 25% 할인(공시가 기준) 혜택과 1시간 퇴실 시간 연장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베어트리파크'는 3월 23일부터 31일에 봄 식물을 구매하는 관광객들에게 20% 할인 혜택에 나선다.
세종시는 이번 행사를 맞아 세종호수공원과 금강보행교(이응다리), 국립세종수목원, 고복저수지, 조천변 벚꽃길 등 봄 날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관광지들을 적극 알려 관광객 유치에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세종 대표 명소 등 다양한 SNS 스팟 정보는 세종관광 공식 계정(인스타그램@visitsejong_)에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 관광매력도시 세종의 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