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민연대와 인근주민들이 현수막을 게시하고 선형도로 직선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사진=김정식 기자> |
인근 주민들과 시민단체가 "한국도로공사가 죽음의 도로로 만들어 못살겠다", "한국도로공사는 잘못된 도로를 개선하지 않고 방치하는 행위는 살인적인 행위다", "한국도로공사는 지금 당장 선형을 개선하라" 등의 현수막을 개시하고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S자 선형 도로를 직선으로 원상 복구해 달라 요구하고 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