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면 식료품 꾸러미 |
가래떡, 라면, 밀가루, 설탕, 식용유, 김 등을 정성스럽게 담은 꾸러미는 누구나 꼭 필요한 식품들로만 구성해 받은 분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연옥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꼭 필요한 식료품을 구성해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의 어려움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활발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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