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드림스타트 아름다운 문화예술콘서트 'AMUNA' 성료

  • 전국
  • 서산시

서산 드림스타트 아름다운 문화예술콘서트 'AMUNA' 성료

드림스타트 가족들과 함께 문화예술공연 감상, 즐거운 시간 가져
솔레댄스컴퍼니, LY댄스아카데미,, J&L댄스아카데미 일띤 공연 선봬

  • 승인 2024-02-17 22:22
  • 수정 2024-02-17 23:2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드림스타트 아름다운 문화예술콘서트 'AMUNA' 진행 사진
1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드림스타트 아름다운 문화예술콘서트 'AMUNA' 진행 사진


20240217_140354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드림스타트 아름다운 문화예술콘서트 'AMUNA' 진행 사진
20240217_140632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드림스타트 아름다운 문화예술콘서트 'AMUNA' 진행 사진
20240217_141956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드림스타트 아름다운 문화예술콘서트 'AMUNA' 진행 사진
clip20240217232600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드림스타트 아름다운 문화예술콘서트 'AMUNA' 진행 사진
clip20240217232616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드림스타트 아름다운 문화예술콘서트 'AMUNA' 진행 사진
clip20240217232633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드림스타트 아름다운 문화예술콘서트 'AMUNA' 홍보물
clip20240217232721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드림스타트 아름다운 문화예술콘서트 'AMUNA' 진행 사진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이수민)이 주최 주관한 아름다운문화예술콘서트 "AMUNA" 행사가 2월 17일 오후 2시부터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박홍전 국제로타리3620지구 총재 및 지구 임원, 최준호 전 총재, 장광순 서산지역대표를 비롯한 서산로타리클럽 임원 및 회원들과 이완섭 서산시장, 이경화, 조동식, 가선숙, 안원기, 김용경 서산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최된 공연 'AMUNA'라는 이름은 아무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예술콘서트라는 의미에서 명명된 이번 이번 공연은 드림스타트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공연은 한양대 발레단과 LY댄스아카데미(관장 박상모), J&L댄스아카데미에서 클래식 및 창작 발레 공연과 K-POP, 걸스 힙합 등 신나는 프로그램이 2시간 정도 이어져 관람객의 쉴 틈 없는 호응을 받았다.

이수민 서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서산 드림스타트 가족들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공연에 많은 내빈들과 회원들이 참여해 주셔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하루 멋진 문화 예술공연을 함께 하면서 마음의 평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곤 아름다운문화예술콘서트 "AMUNA" 행사 추진위원장은 "우리 존재와 삶의 의미를 찾아나가며 생각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소통을 위한 시작점 AMUNA, 발레, K-POP,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구나 함께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콘서트를 관람한 드림스타트 가족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아이들과 멀리 가지 않고도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고 여러모로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서산로타리클럽 이수민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예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사업성, 주민동의율 등 과제 산적…대전 1기 신도시도 촉각
  2. 충청권 아파트 입주물량 내년 1만 7000여 세대 줄어드나
  3.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투표'·'의회승인' 쟁점될까
  4. [사설] 충남 산업 패러다임 바꿀 '수소 허브'
  5. 백일해 발생신고 증가 추세… 대전충남 2000여건
  1. 건양사이버대 이진경 교수 K-MOOC 특강·컨퍼런스
  2. 1기 신도시 재건축 본격화…주민동의율, 공공기여 등 핵심
  3. [신동렬 변호사의 경매 첫걸음] 배당에 대한 이의 ④
  4. 지천댐부터 충남-대전 행정통합까지… 충남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5. 대전상의-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ESG 가치 실천 업무협약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꿈돌이 라면` 만든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도 함께

대전시 '꿈돌이 라면' 만든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도 함께

대전시가 지역 마스코트인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상품으로 '꿈돌이 라면' 제작을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관광공사·(주)아이씨푸드와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 및 공동브랜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대전 꿈씨 캐릭터 굿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의 정체성을 담은 라면제품 상품화'를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가 참석했다. 이에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공동 브랜딩, 판매, 홍보, 지역 상생 등 상호 유기..

쓰러지고 날아가고… 폭설·강풍에 대전충남 158건 피해
쓰러지고 날아가고… 폭설·강풍에 대전충남 158건 피해

이틀간 이어진 폭설과 강풍 탓에 대전·충남에서 158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대전·세종·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7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대전 13건, 충남 145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강풍으로 인한 나무 쓰러짐, 간판 낙하 신고가 대부분이었다. 세종에 접수된 신고는 없었다. 이날 오전 10시 18분께 대전 서구 가장동 한민시장에서는 강한 바람 탓에 1층 천장 높이의 간판이 차량 쪽으로 떨어져 상인들이 자체 조치에 나섰다. 같은 날 낮 12시 9분께 대덕구 읍내동에서는 통신선으로 추정되는 전기 줄이 끊어져 한국전..

충남도, 30년 숙원 태안 안면도 관광지 `성공 개발` 힘 모은다
충남도, 30년 숙원 태안 안면도 관광지 '성공 개발' 힘 모은다

충남도가 30년 묵은 숙제인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도의회, 태안군, 충남개발공사, 하나증권, 온더웨스트, 안면도 주민 등과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홍성현 도의회 의장, 가세로 태안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김금하 안면도관광개발추진협의회 위원장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하나증권 지주사인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도 참석,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면도 관광지 3·4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 첫 눈 맞으며 출근 첫 눈 맞으며 출근

  •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