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체육회 정기총회. |
총회는 진용섭 회장을 비롯한 종목단체, 읍면동 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 및 결산(안), 정관 일부개정(안), 종목 강등 및 가입(안), 2024년 주요사업 계획에 대해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진용섭 회장은 "2024년은 지난해보다 더 체육이 증진하는 해가 되도록 종목단체, 읍면동 체육회가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충북도민체전, 전국체전, 충북생활체육대회, 충북어르신대회, 충주시생활체육대회 등에도 충주체육의 저력을 높이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 "시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포츠로 행복한 충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체육회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주시체육회는 지난 2일에는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2024년 주요사업 및 예산(안), 정관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