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모습. |
이번 교육은 8차례에 걸쳐 1180여 명의 디지털 소외계층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내용을 구성해 재난 발생 시 올바른 신고 요령, 문자 신고 방법,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애플리캐이션 설치 및 이용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와 함께 소방서는 ▲화재 예방 및 대피 관련 교육 ▲소화기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병행했다.
김문택 예방안전과장은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재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안전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들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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