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4-H연합회는 39세 이하의 청년 농업인 회원 7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선도 영농 활동을 비롯해 각종 회의와 과제 수행 활동, 봉사활동 등 농업, 환경, 생명의 가치 창출 및 전문농업인 자질배양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서광원 27대 신임 회장은 "더욱 똑똑해지는 현대 농업·농촌 속에서, 지·덕·노·체 4-H이념을 적용해 청년농업인으로서 역할을 잘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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