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유니브존은 K-컬처를 주제로 20대가 만드는 체험·전시 부스 운영과 다양한 공연 및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공간이며, 지역 K-컬처 관련 분야 대학생과 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신청 부문은 전시·체험·공연·퍼포먼스존 등 총 4종으로 전시 및 공연은 관련학과 예술제와 대학생 포트폴리오 연계가 가능하며, 총 34팀의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20대만이 만들 수 있는 새로운 K-컬처의 현장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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