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찬훈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
김 예비후보는 이날 공약자료를 내고 특허기술에 기반한 스타트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대전은 산업 용지가 부족한 게 문제가 아니라 산업단지에 활기를 불어넣을 기업이 없는 현실이 문제"라며 "특허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의 상장 안정화율은 일반기업보다 35배나 높다. 특허기술 스타트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성에 특허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 2000개를 추진하고 이 중 1%인 20개 기업만 성공하더라도 대전을 충분히 먹여살릴 수 있다"며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정부, 지자체와 인센티브 제공과 지원책 등을 논의해 대전을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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