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지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
유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도마네거리 산성동 방면 1차로에 차량이 멈춰 선 것을 발견했다. 출근 시간대였던 만큼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지자 그는 출동한 경찰관과 함께 고장 난 차량을 이동시키고 경광봉으로 안전한 차량 통행을 유도했다.
유 예비후보는 "20대 때 백화점에서 주차안전요원으로 근무한 경험이 도움이 됐다"며 "경찰관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의 도움으로 사고 없이 안전하게 차량을 옮길 수 있었다. 앞으로도 먼저 행동하는 시민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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