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23년에 이어 지속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통해 청년 문제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위해 60억 7천만원을 투입하여 함께사는 청년행복도시, 건강한 청년행복도시, 즐거운 청년행복도시, 일하는 청년행복도시, 참여하는 청년행복도시 5개 중점추진과제에 따라 중점추진사업 12개, 일반추진사업 20개 등 8개 부서에서 총 32개 사업을 추진한다.
32개 사업에는 기존 사업외에도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청년부동산 중개수수료 및 이사비 지원, 관외 대학생 주거안정비 지원사업과 청년 문화지원을 위하여 대한민국 문화도시 문화상단협의회 구축사업을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올해부터 청년전담조직이 만들어져 청년과 행정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 안성만의 맞춤형 청년정책들이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언성=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