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실버농장은 남동구와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남동구 주민으로 경작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이용료는 무료다. 운영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분양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우선 선발하고 일반신청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모집인원은 360여명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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