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계획단은 모집공고를 통한 자발적 참여와 분야별 추천으로 4개분과 48명으로 구성됐다. 주민계획단은 3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회의를 열어 군민 아이디어와 지식, 경험을 결집하고 상호토의와 협력을 통한 의사결정으로 최종 결과물을 도출한다.
김돈곤 군수는 "지역 미래상과 장기 발전구상의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주민계획단의 역할이 크다. 폭넓은 논의를 통해 미래 발전구상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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