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간담회는 인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경희대학교 미래캠퍼스, 인하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가 참여, 재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에 대한 대학별 운영 현황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대학 간 협력 활성화를 목표로 매 학기 정기 개최되고 있다.
이날 업무간담회에서는 최근 발표된 2023년 취업률에 대한 대학별 동향 및 경향 분석 등에 대한 정보교환이 활발히 이뤄졌고, 특히 대학교 사이에서 뜨거운 화두인 무전공 입학에 대한 효율적인 진로 설계 지도 방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간담회를 주관한 최재혁 인천대학교 취업경력개발원장은 "지속적인 수도권 5개 대학 업무간담회를 통해 인근 대학과의 정보 교류 및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으로 상생하는 대학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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