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예비후보는 "평생을 노동자로 살아오며, 사회의 다양한 불합리에 맞서 힘없는 서민들의 아픔을 대변했다"며 "신용회복 상담을 통해 무너져가는 서민의 삶에 도움이 되고자 했고, 천안비상시국회의 집행위원장으로서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그 누구 보다 앞장서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서민과 노동자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힘없는 일반 국민을 위한 평등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서민복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워나가는 국회를 만들어, 맞춤형 발전을 체계화해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미래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권오대 예비후보는 "진보당과 함께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나아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