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새마을부녀회가 14일 임시총회를 갖고 허기분 씨를 제5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하고 기념 촬영하는 장면 |
세종시새마을부년회는 14일 대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관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허기분 씨를 제5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허기분 회장은 2027년 1월까지 13개 읍면동 300여 부녀회 지도자들을 대표해 세종시새마을부녀회를 이끌게 됐다.
허 회장은 "회원들의 사기진작과 새마을지도자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로 나가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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