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제조업 위험성평가 담당자 교육

관내 20여 명 대상 실시

승인 2024-02-14 16:43

김흥수 기자

대전상공회의소는 14~15일 상의회관에서 '제조업 위험성평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 대전상의 제공

대전상공회의소는 14~15일 상의회관에서 '제조업 위험성평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안전기술협회와 공동 개최한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제조업 위험성 평가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과정 수료 시 법정 의무교육 16시간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해준다.

첫날인 14일 강사로 나선 이정인 공인노무사는 '관리감독자 임무와 역할'을, 한국안전기술협회 박원석·하호연 강사는 '위험성평가 기법 및 사례'와 '위험성평가 실습'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우리 지역 산업현장에서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해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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