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승우 총무부장을 비롯한 18명의 대원들은 1.5톤 트럭 3대를 동원하여 가야곡면 등리에 위치한 비닐하우스를 방문, 화재로 인한 폐기물과 쓰레기 등을 정리하며 5시간 동안 봉사활동에 힘썼다.
김효석 가야곡혼성대장은 "화재로 인해 큰 재산 피해를 보신 마을 주민분의 사정이 너무 안타깝다"며 "지역봉사단체로 피해복구에 한 손을 보태어 뿌듯하면서도 앞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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