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남성현 청장은 표고버섯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산물 생산 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임업발전에 힘쓰고 있는 임업인을 격려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다양한 임산물을 생산하는 임가에 꼭 필요한 것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2022년 천안시 표고버섯의 생산량은 714t이며, 관내 임산물 중 가장 높은 생산액인 78억8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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