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역내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교육은 총 160명이 참석해 직무교육, 안전교육, 소양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박명래 유등노인복지관장은 교육현장을 찾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우리나라의 가장 큰 과제중 하나인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관장은 특히 "참여자 모두가 사회변화에 주역이라는 마음으로 당당하게 임해주시길 바란다”며 “어르신이 존중받고 행복한 노년을 꿈꿀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