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족센터 1인가구 등록제 포스터 |
보령시가족센터(센터장 양수정)는 한국사회 발전하는 현황을 발맞춰 1인가구 대상으로 지원하는 '2024년 1인가구지원 「싱글 IN 보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인가구'란 1명이 단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생활단위를 말하며,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이후로는 1인가구의 구성비가 높게 나타나고 있고 2022년에 1인가구가 750만2000가구로 1년전 보다 33만7000가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회문화적 특성에 따라 비혼 1인가구, 혼인 1인가구 등으로도 구분이 가능하고 고령화, 만혼 및 비혼의 증가, 학업, 직장, 배우자의 직장이나 자녀의 유학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혼자 생활하는 경우를 포함하면 전체가구에서 1인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1인가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한편에 1인가구가 다인가구에 비해 삶에 대한 만족도와 행복도는 낮고 우울감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충청남도 1인가구 실태조사에서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1순위가 여가·문화 활동지원, 2순위는 지역사회 참여 기회 지원 등의 응답을 바탕으로 보령시가족센터에서는 보령시 거주한 1인가구를 대상으로 1인가구가 사회적 고립 방지, 삶의 질과 사회적 관계망을 향상하기 위해서 1인가구의 여가 및 문화 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보령시가족센터는 보령시가족들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많이 이용을 바라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보령시가족센터(041-936-8516)로 문의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메이펀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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