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사회적기업 '어쩌다 로컬' 생산 제품 |
13일 군에 따르면 2022년 3월 소철원 대표와 청년 조합원 12명이 청양에 정착하며 설립한 어쩌다 로컬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지역 문화·예술 기획, 외부 청년 유입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어쩌다 로컬은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업 초기창업팀에 선정됐으며, '퐁당 청양'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 특히 청양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상품화,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청양고추 빵'을 개발하고 '찰리의 공방(찰리스 팩토리)' 열었다.
군 관계자는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우수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순조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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